'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피케, 카카오프렌즈 협업 컬렉션 출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2.04 16: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글로벌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피케를 유통하는 에스이스타일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서는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춘식이', '라이언'을 활용해 진행된다. 젤라또피케 브랜드의 한국 진출 이후 첫 국내 IP(지식재산권) 협업이다. 젤라또피케는 글로벌에서 미피, 세서미 스트리트, 슈타이프, 피너츠 등 캐릭터 IP와 협업제품을 출시했다.

젤라또피케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한국 내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 2월 6일부터 1주일간 선공개된다. 이후 한남동 플래그십 매장, 자사몰, 29cm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된다.

제품군은 매끄러운 촉감의 '스무디' 소재와 냉감 기능성 '컷앤소' 소재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 제품, 베이비·키즈 제품, 파우치, 타월, 인형, 헤어클립 등 라이프스타일 라인업도 제공된다.

이영광 에스이스타일 브랜드 팀장은 "기존 캐릭터 제품들과는 달리, 젤라또피케를 경험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 자체를 이미지화 해서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