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틱, 현대차 제로원에서 추가 투자유치…"로봇 사업 협업"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7.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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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현대차 (257,500원 ▼3,000 -1.15%)그룹의 제로원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플로틱은 지난달 캡스톤파트너스 (3,480원 0.00%), 퀀텀벤처스코리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BNK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에서 52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차 제로원이 추가 투자하면서 이번 라운드가 종료됐다. 플로틱의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현대차 제로원은 2022년에도 플로틱에 투자했다. 이번 후속 투자는 전략적 투자(SI)로, 본 투자 이후 두 회사는 장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 피킹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시스템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성을 최대 3.5배 향상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틱은 지난해부터 국내 대기업 및 3PL 업체와의 현장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포스코DX, 로지스올 등 물류기업들과 함께 협업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관계자는 "플로틱을 제로원의 핵심 포트폴리오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며 "진행중인 그룹사 및 협력사와의 연계를 강화해 향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사업 파트너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제로원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왔다"며 "물류 도메인에 집중해 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회사의 비전에 공감해준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로봇을 활용해 물류 현장에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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