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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영화 등에 활용 가능한 원소스 멀티유즈(OSMU)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소락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500글로벌은 전세계에서 30개 이상의 펀드와 약 3조원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해 50개 이상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발굴했다. 한국에서는 7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소락은 웹툰 작가, 드라마 작가 등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든다. 하나의 콘텐츠를 통해 웹툰부터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락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및 북미 제작사들과의 긴밀히 협업해 글로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기반 웹툰을 제작할 계획이다.
강경훈 소락 대표는 '미러게임', '별의 아이' 등을 연재한 웹툰 작가 출신이다. 강 대표는 "오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살려 전세계 K-콘텐츠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구현모 500글로벌코리아 투자심사역은 "소락은 차별화된 제작 시스템을 통해 고도화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콘텐츠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웹툰·영화 등에 활용 가능한 원소스 멀티유즈(OSMU)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소락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500글로벌은 전세계에서 30개 이상의 펀드와 약 3조원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해 50개 이상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발굴했다. 한국에서는 7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소락은 웹툰 작가, 드라마 작가 등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든다. 하나의 콘텐츠를 통해 웹툰부터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락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및 북미 제작사들과의 긴밀히 협업해 글로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기반 웹툰을 제작할 계획이다.
강경훈 소락 대표는 '미러게임', '별의 아이' 등을 연재한 웹툰 작가 출신이다. 강 대표는 "오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살려 전세계 K-콘텐츠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튜디오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구현모 500글로벌코리아 투자심사역은 "소락은 차별화된 제작 시스템을 통해 고도화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콘텐츠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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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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