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질병 고친다…메디푸드플랫폼, 프리A 투자유치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2.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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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메디푸드플랫폼이 파마리서치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메디푸드플랫폼은 임상·기초·세포의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을 분석하고 임상 푸드 테라피(식품의학)로 치료하는 특허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으로 처방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인사잇'을 개발했다.

대한(임상)푸드테라피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호 메디푸드플랫폼 대표는 식품의학과 식품 처방 분야에 몸담으며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식품 처방 AI 솔루션을 고도화해왔다.

이기호 대표는 "20년간의 임상과 연구 끝에 비 검사와 일반검사를 세포 수준의 분석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담았다"며 "질병, 건강, 식사의 상관관계를 통해 모두가 음식으로 질병을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 대표는 대기업, 병원,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헬스케어 유니콘 등을 자문하며 식품 처방의 독보적인 통찰력을 갖고 있다. 인사잇은 식품처방의 독보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푸드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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