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IR 경진대회 대상 '에덴룩스·큐어버스'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11.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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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 경진대회' 에 참석해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및 수상 기업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 경진대회' 에 참석해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및 수상 기업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시력개선용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를 개발한 에덴룩스(창원 강소특구)와 저분자 화합물 기반 난치성 뇌질환 치료용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한 큐어버스(홍릉 강소특구)가 '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 경진대회'에서 각각 혁신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기술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을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대상을 받은 에덴룩스와 큐어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자연합인 케이레츠포럼이 주최하는 전세계 55개국 대상 투자유치 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봄부터 각 연구개발특구별 경선을 통해 최종 10개 유망 기술기업을 선별했다. 이날 대회는 자사 제품과 사업 모델을 직접 현장 발표하는 피칭(Pitching) 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장에는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돼 45개 특구 유망기업과 70여개 투자사, 대중견기업 관계자들이 일대 일로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작년 대상 수상 기업으로 70억원 투자유치와 대기업 협력을 성사시킨 프록시헬스케어(울주 강소특구)의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아울러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 임태희 롯데벤처스 상무, 이종훈 엑스플로(GS CVC) 대표, 이승룡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오픈이노베이션 총괄 등 국내 유수 투자사들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차관은 "연구개발특구 기술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국내외 투자 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현재 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광역 연구개발특구와 안산, 김해, 진주, 창원, 포항, 청주, 구미, 서울 홍릉, 울주, 나주, 군산, 천안·아산, 인천 서구, 춘천 등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전국 19개소가 지정돼 있다.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들에게는 R&BD 사업화 자금지원,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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