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선임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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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신임 부회장에 임명됐다. 리걸테크 산업 분야에서 벤처기업협회 임원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김본환 대표는 전날 오전 열린 벤처기업협회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신규 임원(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7만여개의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업종별·성장단계별 주요 기업 또는 신산업과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기업 등을 임원으로 선임해 대표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본환 대표는 최근 출범한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에 민간위원 자격으로 참여하는 등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김 대표는 "벤처업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임원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걸테크를 비롯한 신산업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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