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에 만나서 로드맵을 같이 그렸던 회사가 시드 투자한지 4년여 만에 100배 성장했습니다. 투자액이요? 비밀입니다." 이기칠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대표(54)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최근 3년간 투자한 기업 3곳 중 2곳이 설립 6개월 이내의 초기 기업으로 로드맵을 함께 그린 후 투자하는 걸 선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산업진흥원 바이오산업부에서 주로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육성을 맡았던 이기칠 대표는 직접 투자에 나서기 위해 2017년 12월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투자한 곳은 31개사다.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 후 회수하는데는 통상 7~10년 정도가 걸리지만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는 이미 엑시트(회수)한 곳도 나왔다. 종이로 30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구현한 'LOP(종이기반 분자진단)' 방식의 신속 분자진단기기 개
김유경기자 2023.02.05 14:57:22제 11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이기칠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성남산업진흥원 바이오산업부장을 거쳐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를 설립해 20여년간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투자·육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엔케이맥스, 자비스, 애스톤사이언스 등이 있다. -어떤 스타트업(분야)에 투자하고 싶은가? ▶바이오헬스, AI, 융합기술 분야 스타트업 -올해 스타트업 투자의 주요 트렌드는? ▶기업공개(IPO)가 가능한 대형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투자와 창업 6개월 이하의 극초기 스타트업을 위주로 한 초기 투자가 주를 이루었다. -창업가에 해주고 싶은 조언은? ▶투자 트랙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사의 인정과 신뢰도 받아야 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기자 2022.10.12 10: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