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벤처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Navigator Medicines)에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 2000만달러(약 276억원)를 포함해 총 9억4475만달러(약 1조3043억원) 규모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리드 파이프라인 IMB-101은 OX40L(항원)와 TNF(항원)를 동시에 타겟팅하는 이중항체 신약이다. 현재 미국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회투여하는 임상 1a과 환자에게 반복투여하는 임상 1b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 1a 시험의 투약은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b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물질의 작용기전 특성상
남미래기자 2024.06.17 10:55:4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암질환에 대한 면역조절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을 포함해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누적투자금액은 370억원이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자로 참여했고 신규투자자로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유안타증권,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신벤처투자, 타임폴리오캐피탈·신한캐피탈, 킹고투자파트너스, 우리은행, 아드파트너스, LSK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개발 중인 'IMB-101'의 미국 임상1상 시험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IMB-101은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후천성 적응면역 관련 면역세포를 동시에 제어하는 자가면역질환
고석용기자 2023.07.24 14: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