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으로 동반성장"...대·중견기업-스타트업 뭉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약 50여개의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 롯데월드는 이전까지 놀이기구별 대기 현황을 한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놀이기구마다 CCTV가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 등이 아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어서다. 롯데월드의 이런 문제에 해답을 제시한 건 스타트업 딥핑소스다. 딥핑소스는 영상을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AI로 사람을 인지하고 성별, 나이 등까지 파악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비식별화 솔루션을 개발했다. 호텔롯데와 딥핑소스는 지난해 솔루션 실증을 진행한 후 올해 6월 본격적인 '대기열 예측 솔루션' 계약을 체결했다. 호텔롯데와 딥핑소스를 이어준 것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이다. 중기부가 대·중견기업에서 필요한 전략적 과제를 공모받거나 스타트업의 혁신적 기술을 모집해 필요한 파트너를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이 커지면
고석용기자
2024.09.24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