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 상담 사례 중 절반 가까이가 1000만원 이하의 소액 채권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채권추심 플랫폼 '내돈을 돌리도'를 운영하는 한국채권데이터가 24일 밝혔다. 채권·채무 관계를 입증할 증빙 자료가 없는 '무자료 채권' 비율도 절반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채권데이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전문가 채권추심 채팅 상담 1712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00만원 이하 소액 채권은 전체의 48.7%를 차지했다. 특히 차용증이나 계약서와 같은 자료 없이 돈을 빌려주는 무자료 채권 비율이 48.3%에 달해 추후 회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채권 관계가 형성된 이후 평균 35개월이 지난 시점에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채권데이터 관계자는 "많은 채권이 오랫동안 방치되며 이로 인해 회수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는 상황을 반
최태범기자 2025.01.24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용정보법 위반 때문이라고 했다가 그다음은 개인정보법 위반, 지금은 금융위원회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에 어긋나서라고 한다. 신용정보협회가 어떻게든 사업을 막기 위해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것 같다."(전철환 한국채권데이터 대표) "이 문제는 기술 발전에 역행하거나 플랫폼에 대한 도전이 아니다. 채무자에 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피해를 예방하거나 보상하는 방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신용정보협회) 전문 직역단체와 스타트업 간 갈등이 채권추심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채권추심 플랫폼 '내돈을 돌리도'를 놓고 운영사인 한국채권데이터와 신용정보협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 일각에선 대한변호사협회와 갈등을 벌인 '로톡'(로앤컴퍼니)이나 한국세무사회와 분쟁 중인 '삼썸삼'(자비스앤빌런즈)처럼 또 다른 첨예한
최태범기자 2024.09.02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채권추심 상담 서비스 '내돈을 돌리도'를 운영하는 한국채권데이터가 티몬과 위메프 셀러들의 정산금 회수를 위한 일대일 채권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커머스 셀러들은 대부분 중소·영세 자영업자들로 자금 사정이 열악해 제때 정산을 받아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는 장기화할 조짐을 보여 셀러들의 자금 경색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다. 한국채권데이터는 6만여곳의 셀러들이 정산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이번 일대일 상담 서비스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티몬, 위메프 등 오픈마켓과 관련된 상담은 무조건 채권추심 전문가들의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안재영 법무법인 유안 변호사는 "이 사건의 경우 셀러들에게 돈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툼이 없다. 그 돈을 어떤 방식으
최태범기자 2024.07.26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