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환학생 입국 전부터 정착 지원…하우스버디-서울대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한국 정착·주거 지원 플랫폼 '체크메이트코리아'를 운영하는 하우스버디가 서울대 국제협력본부 산하 국제교류 학생단체 스누버디와 외국인 교환학생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서울대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입국 전부터 한국 거주기간 전반에 걸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크메이트코리아를 활용한 임대차계약 지원, 정착 및 생활 밀착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우스버디는 비대면 가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인들이 입국 전 안정적으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행정·관광·교육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외국인들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 중이다. 임지은 하우스버디 대표는 "매학기 유입되는 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더 나은
최태범기자
2025.04.02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