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제조기업 인탑스가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3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인탑스는 페이퍼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10주간 총 5회 이상에 걸쳐 사업성 검토, 디자인, 설계 및 제조, IR 등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탑스는 지난 1기(2024년), 2기(2025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디바이스,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했다. 지원 자격은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 디바이스, 라이프스타일 등의 하드웨어 제조 분야에서 활동하며 엔젤 투자 이상을 유치하고 프로토타입 이상의 제품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다. 기술 특허 보유 및 제품 제조 경험이 있을 경우에는 우대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페이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비대면 인터뷰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발
박기영기자 2025.06.09 16:46:20글로벌 IT 제조 기업 인탑스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10주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탑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사업성 검토, 제품 디자인, 설계, 투자유치(IR)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을 총 5회 이상 진행한다. 특히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있어 심층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자격은 설립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최소 시드 단계 이상의 투자 유치와 프로토타입 이상의 제품을 개발한 기업에 해당한다. 기술 특허 및 제품 제조 경험이 있는 기업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는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 디바이스,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 걸쳐 있으며, 스타트업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기영기자 2024.12.0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IT 제조기업 인탑스가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를 통해 스타트업 2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인탑스가 하드웨어 스타트업에게 제조 컨설팅을 제공하고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 모집에는 전국에서 25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힐링사운드와 메디허브 두 곳을 선정했다. 힐링사운드는 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휴대용 듀얼 광조사기기 '이어냅'을 개발한 회사이며 메디허브는 디지털 무통 자동 주사기 '아이젝'을 개발했다. 인탑스 관계자는 "힐링사운드의 '이어냅'은 휴대성과 효과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메디허브의 '아이젝'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인탑스는 이번에 액셀러레이팅
박기영기자 2024.09.26 10:24:28글로벌 IT 제조기업 인탑스가 하드웨어 스타트업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탑스는 페이퍼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10주간 총 5회 이상에 걸쳐 △사업성 검토 △디자인 △설계 △기업설명회(IR)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설립된 지 7년 미만으로, 시드 이상의 투자 유치와 프로토타입 이상의 제품 개발을 완료한 기업이다. 기술 특허 및 제품 제조 경험을 보유한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 디바이스 △라이프스타일 등과 관련된 제조 분야가 모집 대상이다. 서류 접수는 페이퍼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7월17일부터 8월13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비대면 인터뷰 등을 거쳐 9월초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페이퍼프로그램은 글로벌 제조기업인 인탑스의 40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김태현기자 2024.07.18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