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환자도 앱 치료 꾸준히 했다"…이모코그, 실제 처방 데이터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코그가 경도인지장애(MCI) 디지털치료기기(DTx) '코그테라(Cogthera)'의 실제 처방 데이터 1000건을 바탕으로 환자 사용성과 치료 순응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석 결과 평균 연령 약 74세의 고령층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부분이 처방 이후 치료를 꾸준히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에서 코그테라의 실제 의료현장 데이터(Real-World Evidence)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10월 코그테라 첫 처방 이후 약 6개월 만에 누적 처방 1000건과 전국 68개 병·의원 도입 성과를 기록한 데 이어, 실제 환자들이 디지털치료기기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를 공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그테라는 국내 최초로 경도인지장애(MCI) 적응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디지털치료기기다.
송정현 기자
2026.05.2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