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소비력 높이는 '와우패스', 작년 매출 180억 달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80억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58% 늘었다. 오렌지스퀘어는 와우패스를 필두로 그동안 외국인에게 불편했던 △동행자간 더치페이 △온라인 결제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지역관광패스 이용 △전화번호가 포함된 국내 통신상품 구매 기능 등을 앱에서 제공하며 ...
최태범기자
2025.04.23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