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35% 높인 물류창고용 'AI 내비'...글로벌 10조 시장 뚫는다
"인공지능(AI)으로 물류창고 내에서 이뤄지는 피킹(출고)과 적치(보관) 두 작업의 동선을 효율화하는 일종의 '물류창고용 스마트 내비게이션'입니다." 이민수 프로스프트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물류관리 솔루션 '로지스프로'를 내비게이션에 비유했다. 로지스프로는 물류창고에 필요한 입출고 관리, 물품 조립·해체, 주문·재고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핵심 기능은 피킹과 적치 효율화다. AI로 창고 물건의 종류·물량, 입출고 현황 등을 학습해 작업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피킹 동선과 적치 장소를 안내한다. 이 대표는 "물류창고가 수만평 규모로 크면 효율적인 동선으로 움직이냐 아니냐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진다"며 "작업자들이 로지스프로를 내비게이션처럼 활용하면 업무 효율성을 최대 35%까지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소형 물류창고 겨냥한 길찾기 솔루션…효율성 최대 35% 향상━로지스프로의 효율성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중견·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중소형 물류창고
고석용기자
2024.03.1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