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50억 규모 AI 서비스형플랫폼 개발 총괄 맡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디지털전환(DT) 기업 이노그리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AI(인공지능) 모델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PaaS(서비스형플랫폼)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과제는 2026년까지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이노그리드는 주관사업자로 전체 연구과정을 총괄하고, 써로마인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바이오브레인·소프트온넷·폴라리스오피스·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T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퓨리오사AI·OPA(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 등은 사업협력기관이 됐다. 이노그리드는 "다양한 클라우드에서 운영 가능한 AI에 최적화된 PaaS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종속성 탈피를 위한 애니(Any) 클라우드 지원기술 개발 △공통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성시호기자
2024.04.15 10: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