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RPG '오버월드' 1000만달러 시드투자 유치…해시드 주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어 역할수행게임(RPG) 개발 스튜디오 오버월드의 시드투자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시드는 1000만달러(약 133억원) 규모의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 투자에는 △스파르탄 그룹 △생토르 캐피털 △해시키 △빅 브레인 홀딩스 △포사이트 벤처스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오버월드는 웹3.0 게임 퍼블리셔 엑스테리오(Xterio)가 인큐베이팅한 기업이다. 엑스테리오로부터 초기 자금과 기술 지원을 받았다. 엑스테리오는 펀플러스, 유비소프트, 크래프톤, 잼시티, 넷이즈 등 글로벌 게임 개발사 출신 베테랑들이 합류한 웹3.0 게임 플랫폼이다. 오버월드는 동명의 프로젝트 '오버월드'를 제작 중이다. 웅장한 세계관과 일상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크로스 플랫폼 RPG 게임
최태범기자
2024.02.15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