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하게 만든 '프리미엄 생필품' 가격 거품도 뺐죠"
"매일 얼굴에 바르고 몸을 씻을 때 쓰는 화장품, 샴푸, 바디로션은 어떤 성분으로 만들까요. 의외로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브랜드만 따지고 정작 유해 성분 여부는 잘 모르는 채로 넘어갑니다." 박지나, 연고은 심플리오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합리적인 가격대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수요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3월 설립된 심플리오는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생필품들을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두 대표는 모두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앤컴퍼니 출신으로 소비재 브랜드 전문가다. 박 대표는 상품기획·개발를 담당하고, 연 대표는 주로 마케팅 전략을 맡고 있다. 심플리오의 PB상품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주로 사용해 첨가되는 화학성분을 최소화했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합성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등 화학성분은 원재료에서 최대한 제외한다
이민하 기자
2023.06.27 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