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재생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핵심 투자처로 부상할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삼천리인베스트먼트 김철수 상무는 한화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NH벤처투자를 거쳐 현재는 삼천리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2024 IBK혁신 삼천리뉴그린테크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 환경 섹터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는 타파스미디어, 아이아이컴바인드, 우듬지팜, 밸런스히어로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개인적으로 에너지, 환경 분야 관련 스타트업에 집중하여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AI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에너지 공급이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배터리·수소·탄소포집(CCUS) 등 에너지와 환경 관련 기술들은 정부 규제와 인센티브 강화에 힘입어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기후테크
김태현기자
2025.04.14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