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제2차관, '미래 유니콘' 15개 스타트업에 인증서 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올해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15곳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이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성장자금, 투자유치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AI), 플랫폼, 로봇 분야의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센서뷰(대표: 김병남, 제품·서비스: 5G 솔루션(고성능 케이블, 초저손실 안테나 등 5G 솔루션) △웨이센(김경남, AI 기반 소화기 내시경 영상 솔루션) △룰루랩(최용준, 피부 데이터 기반 뷰티·헬스케어 솔루션) △인터엑스(박정윤, 자율생산을 지원하는 제조AI·자율공장 플랫폼 서비스) △테이텀(양혁재, 멀티 클라우드 통합 보안 솔루션) △이노시뮬레이션(조준희,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XR 솔루션) △루센트블록(허세영, 부동산 조각투자
류준영기자
2023.06.27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