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스·의대생창업협회,'의사 스타트업' 발굴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가 의대생의 헬스케어·바이오 창업을 돕는 데 나선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의대생 및 전공의가 주축인 대한의과대학생창업협회(KMEA)와 의대생 창업 활성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MEA는 헬스케어 및 의료 IT(정보기술) 창업에 관심 있는 의사와 의대생 등을 육성 지원하는 단체로, 네트워킹 행사 등을 열어 왔다. 양측은 의대생 및 전공의를 위한 창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초기 투자를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산업 동향에 대한 공동 연구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페이스메이커스에서 김경락 대표 조기환 부대표, KMEA 이지현 회장 김동림 부회장이 참석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의료
김성휘기자
2025.04.09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