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지역성장펀드' 조성 지역으로 대경권(대구·경북), 서남권(광주·전남), 대전, 울산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지역특화 모펀드로 비수도권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지역에 최소 1개 이상의 지역성장펀드를 만들어 향후 5년간(2026~2030년) 3조5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벤처펀드)를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공모에는 총 12개 지자체가 지원해 각축전을 벌였다. 중기부는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해 초광역 단위 펀드 조성을 제안한 지역에 가점을 부여했다. 그 결과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힘을 합친 대경권과 서남권이 초광역형에 선정됐다. 선정된 4곳의 지자체는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아 총 3500억원 이상의 모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김진현 기자 2026.03.30 06:00:00중소벤처기업부가 27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했다. 전국 4번째 엔젤투자허브다. 엔젤투자허브는 지역 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양성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 작성 및 IR(기업설명회) 코칭, 투자상담 등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스타트업 및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IR, 밋업 등 네트워크 행사도 제공한다. 중기부는 엔젤투자허브가 엔젤투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엔젤투자의 수도권 비중은 2020년 73.8%, 2021년 77.4%, 2022년 76.2%, 2023년 73.7%로 70%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동남권 허브를 구축했고 올해는 대구·경북을 관활하는 대경권 허브를 추가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대구
고석용 기자 2024.06.27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