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서치, 핀다·굿닥 출신 C레벨 2명 영입…"B2B 사업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딥서치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명의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규홍 전 핀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FO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김성준 전 굿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TO 및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새롭게 합류했다. 김규홍 이사는 사업 및 경영 지원 파트를, 김성준 이사는 제품 및 엔지니어링을 총괄한다. 김규홍 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한 재무 전문가다.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쿠팡, 버즈빌 등의 IT스타트업에서 재무팀장 및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핀테크 기업 핀다에서 CFO로 지내며 중장기 경영 및 사업계획, 재무 기획 수립 업무를 총괄했다. 김 CFO는 COO 역할을 겸임해 딥서치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
남미래기자
2024.01.0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