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엑셀러레이터인 시리즈벤처스가 '2023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운영 프로그램(Ocean Us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직접 투자 2팀, 후속 연계투자 5팀, 팁스 연계 4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최하고, 시너지벤처스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의 육성을 지원을 목적으로, 총 1억3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리즈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렘엔 총 27개사가 지원, △미스터아빠 △아쿠아프로 △컨테인어스 △에프엑스아이피(FXIP) △링스업 △제이엠피네트웍스 △디엠에스케미칼 △바다플랫폼 △그린오션텍 △버블디 △피앤에스클라우드 △익투스에이아이 등 12곳이 최종 선발됐다. 시리즈벤처스는 12개사를
류준영기자 2023.12.18 22:00:00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총 155억원 규모의 초기 창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리즈벤처스가 결성한 펀드는 총 2개로, 100억원 규모의 '단디 하모 스타트업 투자조합 1호' 와 55억원 규모의 '부울경 메가 스타트업 징검다리 펀드 1호' 이다. 단디 하모 스타트업 투자조합 1호는 지난해 6월 '모태펀드 2차 정시 창업초기 부분'에서 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결성이 진행됐다. 해당 펀드는 부울경 지역내 3년 미만 또는 매출액 20억원 이하인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을 주목적으로 투자한다. 부울경 메가 스타트업 징검다리 펀드 1호는 지난해 5월 '모태펀드 5월 수시 지역엔젤징검다리 부울경 부분'에서 엔브이씨파트너스와 함께 공동 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해당 펀드는 부울경 지역 내 엔젤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대상으로 프리A 등 후속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다. 두 펀드의 주요 출자자로는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가 참여했고, 이외 지
류준영기자 2023.01.19 10: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