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인 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을 운영하는 네오플랫이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 비교·검색 가능한 플랫폼이다. 거주 기간과 조건을 설정하면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맞는 다양한 주거 매물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거 이동이 잦고 다양성을 선호하는 젊은 1인 가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고방 이용자의 80% 이상을 2030세대가 차지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30만명을 넘었으며, 고방을 통해 매칭되는 임차인과 임대인의 거래 연결 건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8만건이었던 거
최태범기자 2024.07.16 21:00:001인 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을 운영하는 네오플랫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주는 플랫폼이다.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등 대안주거를 다루는 임대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을 등록할 수 있고, 지점 관리가 가능한 'U사장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고방은 지난해 연간 이용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MAU는 12만명, 지난 1월에는 16만명을 달성했으며, 2월에는 2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방 이용자의 약 80%는 2030세대의 젊은 1인가구다. 네오플랫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대학가 근처 원룸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
최태범기자 2023.03.16 17:23:181인 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의 지난해 연간 사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년도 연간 사용자 수보다 60% 높은 수치다. 14일 고방 운영사 네오플랫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주간 사용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서며 연초 대비 3배 성장했다. 네오플랫 관계자는 "거래 이후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 앱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꽤 높은 수치"라고 했다.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주는 플랫폼이다.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오플랫은 지난해 업데이트된 '청년주택' 서비스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 서비스는 복잡하고 산발적인 임대주택 공고를 자체 알고리즘 기술로 큐레이션 해준다. 네오플랫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 전세 사기로 인한 불안심리, 고금리 여파에 따른 월세 수요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며 "이용
최태범기자 2023.02.14 10: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