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처럼…유팩 전문위원·필진, 스타트업 '통찰' 나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종합지 최초로 출범한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Unicorn Factory, 이하 '유팩')'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새롭게 전문위원단과 칼럼 필진을 갖추고 한층 깊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유니콘팩토리는 국내 스타트업 씬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 '유팩 네트워킹 세미나'를 매달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독특한 문화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를 국내에 접목했다. 페이잇포워드는 창업가·벤처투자전문가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들에게 아무 대가 없이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도움을 받은 이에게 보답을 돌려주는 '페이 백'과 달리 포워드(전달)라는 표현이 키워드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도움을 청해도 기꺼이 응하고, 조언을 주거나 사람을 연결해주는 식이다. 애플 창업자인 고(故
김성휘기자
2024.04.23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