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 용돈 주는 아토스터디, 45억원 추가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부하면 돈을 주는 앱 '밀리언즈'를 운영하는 아토스터디가 지난달 45억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아토스터디의 누적 시리즈 A 투자 유치 금액은 135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하나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코람코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아토스터디는 중고생들에게는 친숙한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회사다. 2014년 1호점 개점 후 현재 40여 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토스터디는 2017년 이후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동안 오히려 직영 방식을 고수했다. 학습동기부여에 게이미피케이션(Gamefication)을 적용한 자기주도학습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부모나 지도교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함께 공부하는 또래 집단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목표
김태현기자
2023.07.18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