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채택한 스타트업 친환경 제품, 탄소 年170톤 줄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소재 스타트업 더데이원랩이 SK하이닉스의 사내 플라스틱 대체용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데이원랩이 공급하는 물품들은 탄수화물 기반으로 제작된 플라스틱 대체 물품이다. 플라스틱과 달리 생산 및 폐기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 분해 과정에서 퇴비화 및 혐기성 소화(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가능해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다. 더데이원랩은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초 CES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데이원랩은 먼저 SK하이닉스 캠퍼스 내 임직원에게 제공되던 간편식 봉투부터 대체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연간 약 720만장의 봉투 사용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70톤이다. 이후에는 간편식 봉투뿐 아니라, 간편식 용기, 결식아동 도시락 등으로 확대 적용한다. 제품 확대 적용
고석용 기자
2024.05.2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