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브랜드 '가라지(GARAGE)'를 운영하는 지랩스가 초기 창업자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비상주 서비스를 2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별도의 사업장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업장 주소지를 임대하고자 하는 창업자나 프리랜서를 위한 기존 비상주 서비스 '가라지 스타터(Starter)'를 세분화했다. 단순 주소 임대 및 우편물 관리 서비스만 이용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위한 '스타터 라이트'와 가라지가 직영 운영하는 11개 지점의 라운지와 미팅룸을 제한 없이 이용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위한 '스타터 플러스'다. 가라지는 독립성이 보장된 1인 단독 공간, 라운지 자유석, 2인 이상의 사무실 등 다양한 형태로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사업자 등록을 위한 비상주(스타터) 서비스로 공유오피스 이용자의 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비즈니스 서포트 커뮤니티
최태범기자 2024.07.24 21:00:00패스트파이브·스파크플러스·위워크 등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을 둘러싼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공간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랩스(g-labs)도 공유오피스 8호점을 추가 개소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19일 지랩스에 따르면 공유오피스 브랜드 '가라지(GARAGE)' 구리점이 오는 28일 오픈한다. 이에 따라 가라지는 서울 약수·강남·교대·신논현·선정릉·신사, 대전, 목포에 이어 구리까지 전국 8개 지점으로 늘어난다. 구리점은 경기도권으로는 첫 진출이다. 은행, 우체국 등 주요 업무 시설과 스타벅스, 맥도날드, CGV 등 주요 상업 서비스가 자리한 중심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의 환승역인 구리역의 도보 5분 거리에 자리 잡았다. 최대 5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립 오피스를 중심으로 회의실, 라운지, 폰부스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사업자 등록 주소지로 활용할 수 있는 'GARAGE STARTER(비상주)', 전국 가라지 라운지 교차사용이 가능한
최태범기자 2022.09.19 17: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