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벤처투자 11.9조, 전년비 1조 늘었지만 여전한 '데스밸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전년 대비 9.5% 증가한 11조9000여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이후 2년연속 감소한 데서 벗어나 반등세로 돌아섰다. 투자를 유치한 기업도 벤처투자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4697개로 늘었다. 그러나 펀드결성 규모는 민간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19% 줄어든 10조5550억원을 나타냈다. 업력 3년 이하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도 2년연속 감소했다. 정부는 벤처펀드에 대한 정책금융 마중물을 조기에 투입하는 등 올해 다양한 정책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을 통해 지난해 벤처투자금액이 11조9457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2023년)보다 1조324억원 늘었다. 벤처투자회사 등과 신기술사업금융업자(이하 신기술금융사) 등을 합친 것이다. 벤처투자회사는 전년대비 23% 늘어난 6조6
김성휘 기자
2025.02.1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