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인천공항·경제청, 육성사업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시 소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할 스타트업을, 인천경제청은 공공구매 시장에 진출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먼저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제품을 보유한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해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10개사를 모집하고, 이 중 6개사 이상은 인천 소재 기업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엔 △사업화 지원금 △공항연계 프로그램 △고도화 지원 △네트워킹 등 총 5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잠재성이 확인된 우수 기업에게는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사의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판로개척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천스타트업파크 실증제품 판로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혁신제품 지정과 공공구매 연계를 지원한다.
고석용 기자
2026.05.05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