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 플랫폼을 운영하는 하이메디가 차량 호출 서비스 운영사 레인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메디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환자들은 병원이나 공항 등으로 이동 시 레인포컴퍼니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인포컴퍼니는 이용자에게 전문 기사와 함께 고급 사양의 차량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플랫폼 운송사업자 허가를 획득했으며, 특급호텔과 대형병원 등을 중심으로 구독 기반의 VIP 의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메디는 국내 병원과 의료진, 숙소, 교통, 통역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입국 규제 완화에 따라 증가세를 보이는 외국인 환자에게 안정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정주 하이메디 공동대표는 "레인포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파트너십에서 더 나아가 한국 의료 서비스 경험에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의료
최태범기자 2022.12.23 16:11:06"창업할 때부터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한국에서도 의료기술 산업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8년 만에 해외시장진출에 성공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이 과거에 비해 활발해지고 있지만 의료 분야에선 아직도 진입 장벽이 높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각 나라의 강도 높은 규제를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대에서 의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이 대표는 연구교수로 일하면서 의료기기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의료기기를 연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의사들과 환자에게 이롭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다. 이 대표는 2011년 리브스메드를 설립했다. 늦깎이 창업이었지만 글로벌 진출이라는 높은 목표를 잡은 만큼 서두르지 않았다. 7년의 연구 끝에 순수 국내기술로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수술기구인 '아티센셜'을
구경민기자 2023.06.27 22: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