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해양수산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의 데모데이가 5일 개최됐다고 탭엔젤파트너스가 6일 밝혔다. 이날 데모데이는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모색한 자리다. 총 7개 해양수산 스타트업이 참석해 각 사의 기술력과 사업 전망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은 수산물 수출 스타트업 웰피쉬, 국내 첫 동결건조 바지락 밀키트 기업 글로벌클램, 수중로봇·수상드론 기업 로보스텍,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융합 콜드체인 해상물류 시크한, 양식장 유해생물 억제기술을 가진 에프알에스아이,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스타트업 제트웨이크, 수질정화장치기업 케이원에코텍 등이다. 이들은 그동안 해당 프로그램에서 5회 이상의 컨설팅과 집중 보육을 통해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여 왔다
김성휘기자 2024.11.06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지난해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 스타트업 10개사의 매출액을 평균 30.2억원 증가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지원사업이다. 특히 지역혁신리그를 통해 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원자력발전·조선·방산 산업 기업과 사회문제 해결 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육성했다. 지역혁신리그를 운영한 엠와이소셜컴퍼니는 10개사를 보육하며 평균 매출을 30.2억원 높이고 △직접 투자유치 3억원 △투자유치 연계 3억원 △ 글로벌 진출 연계 2개사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선정 2건 △신규고용 16명 증가 △특허 출원·인증 24건 등 성과를 거뒀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에버인더스(전기차 배터리 원천소재(음극
고석용기자 2024.01.19 20:00:00"케이푸드(K-FOOD) 대표 음식이 비빔밥과 김치여야만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일본의 초밥, 베트남의 쌀국수, 이탈리아의 피자처럼 국가명 따라 연상되는 전통음식에 '술안주'를 추가하겠다고 한다. 이를테면 한국하면 '명태껍질구이칩'나 '장어포'를 떠올리는 식. "국민 폭탄주 '소맥'에 반한 외국인들이 많다는데, 한국 하면 딱 떠오르는 술안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제법 그럴듯한 당찬 소신을 내보였다. 이걸로 국위선양하겠다니 어지간한 애주가이겠거니 싶지만, 이미지는 정반대인 앳된 얼굴, 작은 체구에 올해 30세 여성 창업가다. 수산 가공식품 유통 플랫폼 '웰피쉬'를 운영하는 정여울 대표는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으로 즐겨 먹는 술안주 시장을 통영 수산물 중심의 안주 간편식으로 쥐어잡아 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韓 수산물 섭취국 1위국, 그런데 왜 식탁엔 드문드문 오를까=웰피쉬의 회사소개서 첫 장엔 UN(유엔)식
류준영기자 2022.08.21 15: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