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픈데이터 X AI(인공지능) 챌린지'에 스타트업 15개사가 확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2025과 연계해 오픈데이터 X AI 챌린지 개막식을 열고 이같이 전했다. 중기부는 지난달(11월) 5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했고 총 124개 스타트업이 접수했다. 중기부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전문심사단의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랭코드, 루모스, 엘리스그룹, 크로스허브, 페르소나에이아이, 뤼튼테크놀로지스, 마이메타, 사이오닉에이아이, 애쉬우드프렌즈, 혜움, 에이아이웍스, 엠비젠, 퀀텀하이텍, 클로토, 하인텔 등이다.
고석용기자 2025.12.12 12:00:00중소벤처기업부가 11월 6일부터 26일까지 공공기관이 출제한 과제를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해결하는 '오픈데이터 X AI챌린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이 실제 사용하는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공개하여 국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솔루션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과제를 출제하는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3곳이다. 기관들이 보유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중소기업 통합플랫폼 기반 지원사업 추천 등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는 가공·비식별화해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서류심사, 본선, AI 스타트업 쇼케이스의 3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는 참가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개발 방향, 과제 추진계획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과제별 5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은
고석용기자 2025.10.27 12: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