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4월 둘째주(6일~10일) 투자 유치를 발표한 스타트업은 피직스에이아이, 스탁키퍼, 에듀싱크, 위플로, 리비타, 에임인텔리전스, 프로밸리, 아델 등 총 8곳으로 집계됐다. 투자 유치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아델로 프리IPO라운드에서 490억원을 모았다. 아델이 지난해 12월 사노피와 타우 항체 후보물질 'ADEL-Y01'에 대해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8000만달러(약 1180억원)를 포함해 총 10억4000만 달러(약 1조53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에임인텔리전스가 100억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반면 피직스에이아이, 에듀싱크, 리비타, 프로밸리 등은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로 보완 취약점 진단해 방어"…'에임인텔리전스' 100억 투자 유치━ ] 인공지능(AI) 보안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기영 기자 2026.04.12 16:00:00전자칠판과 학생용 태블릿 등의 화면 동기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듀싱크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에듀싱크가 개발한 '클래스메이트'는 전자칠판과 교사용 PC, 학생용 태블릿을 단일 환경으로 통합하는 실시간 협업 플랫폼이다. 정부 주도의 기기 보급으로 학교마다 전자칠판과 태블릿은 구비됐으나, 정작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양방향 수업을 구현할 전용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시장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클래스메이트는 독자적인 저지연 메시징 기술을 적용해 수십 명의 학생이 동시에 접속해도 필기 데이터를 밀리초(ms) 단위로 오차 없이 공유한다. 별도 설치 없이 웹 기반 6자리 코드만으로 접속이 가능해 현장 사용성도 극대화했다. 에듀싱크는 교육용 기기 제조 단계에서 솔루션을 기본 탑재하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을 통해 마케팅 비용 없이도 공교육 시장 내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업 설계 및 평가를 자동화하는 'AI 클래스룸 코파일럿' 기능을 도입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고석용 기자 2026.04.06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