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아프다' 인식 바꾼 '쿠셔닝 깔창'
"구두는 신으면 왜 발이 아플까요? '쓰담슈즈'를 신어보면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구두는 아프다'는 인식이 바뀔 것입니다." 백승민 어썸에프엔씨 대표는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운동화보다 발이 편하면서도 매일 신고 싶은 예쁜 구두를 만드는 전문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2017년 설립된 어썸에프엔씨는 여성 구두 '쓰담슈즈'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스틸레토힐 시그니처 시리즈'다. 스틸레토힐(Stiletto heel)은 흔히 '뾰족구두'라고 부르는, 길면서 얇고 굽이 높은 구두(하이힐)를 말한다. 굽 높이가 7~12㎝에 달하는 하이힐은 익숙한 여성들도 1시간 정도면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불편하다. 쓰담슈즈 시그니처 시리즈는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의 '데일리 구두', '인생구두'로 불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3000켤레 이상 판매됐다. 특허 출원 중인 '쿠셔닝 인솔'(깔창)을 구두 안쪽에 넣은 게
이민하기자
2022.08.21 14: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