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교육 분야 스타트업 두 곳이 구글의 자선 활동을 담당하는 구글닷오알지의 'AI(인공지능) 오퍼튜니티 펀드: 아시아태평양'의 1차 지원 대상에 뽑혔다. 7일 구글에 따르면 이 펀드는 아태 지역의 근로자와 중소기업, 비영리 단체가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됐다. 1차 지원 대상으로 아태 지역의 49개 단체가 선발된 가운데 국내에선 생성형 AI 학습 커뮤니티 '지피터스'를 운영하는 지니파이와 초중고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청년강사 매칭 플랫폼 '히어로스쿨'을 운영하는 어썸스쿨이 선정됐다. 김태현 지니파이 대표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선순환형 학습 구조를 통해 AI 실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청년들이 AI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부담 없이 배울 수 있
최태범기자 2025.05.07 21:00:00유니크굿컴퍼니와 어썸스쿨이 스마트러닝 사업에 진출한다. 유니크굿컴퍼니는 17일부터 리얼월드 플랫폼에 어썸스쿨이 제작한 스마트러닝 교육 콘텐츠를 통합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유니크굿퍼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 운영사다. 리얼월드는 게임 창작자들이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활용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들고, 유저들이 리얼월드에 접속해 경험형 놀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어썸스쿨은 청소년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운영사다. '히어로스쿨'이라는 교육 브랜드를 통해 인공지능, 트렌드, 진로, 기업가정신 등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중고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산나눔재단, 현대해상, 구글, 카카오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학교에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무선인터넷, 스마트 장치 등을 활용한 교육의 일종으로 어
김유경기자 2023.04.17 09: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