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타고 'K리빙'도 뜬다…이스턴에디션, 36억 시리즈A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빙 브랜드 이스턴에디션이 3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본엔젤스, 슈미트, BM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금은 엔젤 투자를 포함해 약 47억원이다. 이스턴에디션의 가구는 오리엔탈 에스테틱이 필요한 국내외 고객을 공략해 다양한 공간 프로젝트에 '동양의 미', '조선시대 미학과 철학'을 표현했다. 주거, 오피스뿐만 아니라 제주 파르나스 호텔, 양양 설해원 리조트, 일본 무와 리조트 등 5성급 호텔 및 리조트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스턴에디션은 2022년 청담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총 2개의 쇼룸(청담 1호점, 2호점)과 글로벌 쇼룸 파리, LA, 홍콩 총 3곳, 국내외 총 5개의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내년엔 해외 유통 채널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회사에
남미래기자
2025.02.10 09: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