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거점' 모인 스타트업들…"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선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거대언어모델(LLM) 성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지만 가장 관건은 고객에게 진짜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잘 찾을 수 있느냐다. 그런데 인공지능(AI)이 검색 기반으로 답을 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긴다." 백병인 스트럭텀 대표는 29일 서울시의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 AI 허브'의 앵커시설(핵심시설) 개관식에 앞서 부대행사로 진행된 IR 발표에서 "AI의 검색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양재 R&CD 혁신허브'라는 명칭으로 개관한 서울 AI 허브는 서울시의 비전인 '글로벌 AI 테크시티 구현'을 목표로 AI 교육과 스타트업 육성, 중견기업 지원, 산학연 융복합 생태계 구축, 글로벌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가 육성하고 있는 입주·멤버십 스타
최태범기자
2024.05.2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