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부품 산업의 지형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피아이엠이 내연기관 부품 의존도를 낮추고 전기차·의료용 부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대구경북지원의 맞춤형 R&D(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고 신기술 개발 방향을 정립한 결과다. 2001년 4월 설립된 한국피아이엠은 금속분말사출성형(MIM) 공법을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피처폰 힌지를 생산해 삼성전자·모토로라 등에 납품했으며 2006년부터 자동차 부품 시장에 진출해 터보차저와 듀얼클러치변속기(DCT) 부품 등을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현재는 보그워너·모빌리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사를 통해 현대차·기아·BMW·폭스바겐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전기차 전환으로 내연
김진현기자 2025.10.16 05:00:00"한국에서는 AI(인공지능) 자동화 공장 구축을 통해 금속정밀 부품을 제조하고 베트남에는 전기전자 부품 전용 공장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MIM(Metal Injection Molding·금속분말사출성형), 원심주조 전문 제조기업 한국PIM의 정재옥 전무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겠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2017년부터 전기차가 계속 떠오르면서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대응 전략이 필요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PIM은 2001년 4월 설립된 코넥스 상장 기업으로 MIM 공법을 기반으로 자동차 및 전기전자, 의료용 부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피처폰 시절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인 '힌지'(액정과 버튼부를 연결하는 부품)를 만들어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에 납품했다. 하지만 3개월이면 다음 모델이 나오는 피처폰 시장에서 매번 설계를 바꿔가며 생산라인을 이끌어 가기엔 매출 기복이 심했다. 이에 200
대구=류준영기자 2024.12.22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