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팀이 정답 아니다"…블루포인트, 오프이노베이션 해법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좋은 오픈이노베이션(OI)은 짧은 이벤트가 아니라 관계와 가능성을 함께 키워가는 과정입니다. 투자 라운드가 높거나 외형이 화려한 팀이 반드시 협업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현업 OI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벤처스튜디오 인사이트: 스타트업 커넥팅'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벤처스튜디오의 역할과 OI 담당자의 그룹장급 미들 매니저 기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이성호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이 맡아 기업 내부에서 OI를 설계할 때 필요한 정책·조직·문화 세팅 방법을 다뤘다. 이 수석심사역은 명확한 문제 정의, 전담 조직, 협업 인프라, 요구사항 특정, 기술 난이도 사전 설정 등 다섯 가지 실행 요소를 제시하며 "OI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게임이 아니라 조직을 먼저 개조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06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