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창업자 김현준, 알케미랩 사외이사로…AI 역량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알케미랩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현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전략실 및 종합기술원에서 약 10년 간 지능형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기계학습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딥러닝 기반의 엔진 개발 및 다양한 제품 상용화에 참여했다. 이후 의료 AI 회사인 뷰노를 창업,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 상용화에 성공해 코스닥 상장의 성과를 이뤘다. 현재는 투자사인 바이트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클롭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알케미랩은 AI와 현대포트폴리오이론(MPT)을 결합해 '과학적 최선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퀀트 모델 '쫄보(ZOLBO)'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쫄보의 2.5 모델인 합성채권전략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혁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 환경과 더불어 보수적인 규제
김태현기자
2024.06.03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