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투자 플랫폼 '젠포트'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이 전 직원에게 평균 5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톡옵션은 대표이사와 임원을 제외한 모든 정규직 직원에게 근속연수와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기존 직원들 외에 신규 채용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일정 근속기간이 지나면 기여도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톡옵션은 마지막 기업가치 대비 상당히 낮은 가격에 주당 행사가를 설정했다. 통상 창업 초기 벤처기업이 액면가에 가까운 금액으로 행사가를 설정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번처럼 여러 번의 투자유치를 거쳐 대기업에 인수된 상태에서 낮은 가격으로 지급하는 경우는 드물다. 뉴지스탁은 2011년 설립돼 2021년 DGB금융지주에 인수돼 계열사로 편입됐다. 향후 행사시점에 기업가치가 올라갈 경우 직원들이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의 가치는 더 높아지게 된다. 스톡옵션은 지급된 시점부터 2년 뒤 절반을 행사할 수 있으며, 4년 뒤에는 모두 행사할
고석용 기자 2023.01.06 14:37:53"나만의 주식 매매기법을 공개하는 투자알고리즘 판매 등으로 지난해 4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 로보어드바이저의 영역을 미국과 한국 주식에서 가상자산으로 확장하고 투자알고리즘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 자산관리서비스) 핀테크(금융기술)업체 뉴지스탁의 문경록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올해 운용자산(AUM) 3000억원, 월 거래대금 3조원을 달성해 2024년 코스닥 상장(IPO)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뉴지스탁은 누구나 나만의 주식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는 '젠포트'와 개인이 만든 투자알고리즘을 사고팔 수 있는 유료마켓 '젠마트'를 운영한다. 뉴지스탁은 지난해 8월 국내 핀테크기업 최초로 DGB금융지주에 인수됐다. DGB금융지주는 기존 최대주주인 고위드 지분을 인수했고 문 대표를 비롯한 뉴지스탁 창업팀은 여전히 2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문 대표는 "대부분 핀테크기업은 스타트업
김건우 기자 2022.08.21 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