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게임에 빠졌다…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 2조 '역대 최고'
올해 1분기 국내 게임 앱(애플리케이션) 소비자 지출 금액이 2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10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데이터 에이아이'(data.ai)의 '2023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게이머들은 올해 1분기 게임 앱에 15억5000만달러(약 2조원)를 소비하고 1억4000만건을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 지난 4분기 대비 18% 늘어난 것이다. 1분기 국내 소비자 지출 상위 게임은 '리니지M'이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지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오딘 :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리니지2M' 등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와 카카오게임즈의 게임이 뒤를 이었다. 상위 순위에 오른 게임들은 모두 30~40대 남성 이용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게임이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다르면 4개 게임 모두 남성 이용자의 비율이 70%에 육박한다. 30~40대 이용자 비율도 전체
홍효진기자
2023.05.10 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