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봄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1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5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동일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인벤션랩은 반려동물 스타트업 펫봄과 포들러스에 프리A브릿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펫봄은 지역 기반의 반려동물 돌봄 매칭 플랫폼으로 보호자와 돌봄 제공자 간의 신뢰 기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포들러스는 반려동물 미용실에 특화된 예약 및 고객관리 솔루션(CRM)으로 출발해 프리미엄 펫 브랜드 중심의 마켓플레이스로 확장 중이다. 특히 자체 플랫폼 '포들리'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더인벤션랩은 두 스타트업 모두 고객 유치·리텐션 등 핵심 성과지표(KPI)에서 안정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단기적 매출 확보뿐 아니라 장기적 브랜드 충성도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 기업은 이번 후속 투자를 통해 일본, 미국 등 글로벌 펫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진
2025.06.0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하이서울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조성한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펫봄, 모던 2곳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협회는 서울시 소재 주요 중소기업 1만여개사가 가입한 단체다. 더인벤션랩은 하이서울기업협회와 함께 협회소속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이번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완료한 팀은 반려동물 보호자와 이웃 반려인을 매칭해주는 펫시터 서비스인 펫봄, 스테비아토마토 및 국내 최초로 특허권을 확보한 가바(GABA, 아미노뷰티르산) 성분 함량이 높은 가바 토마토의 생산-가공하는 농업법인 모던 등 2곳이다. 펫봄의 경우 타 경쟁 펫시터 중개서비스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매칭 성사률, 성장률을 보이면서 꾸준히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농업법인
2024.07.25 10:5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