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정비·외식업플랫폼…충남 스타트업 IR 무대 벤처투자포럼 개최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5.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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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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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1일 충남 천안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제11회 충남 벤처투자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충남 벤처투자 포럼은 '컴퍼스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충청남도와 충남 공공·민간이 함께해 온 도내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이번에 명칭을 바꾸고, 충남의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IR 피칭 및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퍼스널모빌리티(PM)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페달링, 진공관 효율화 설계기업 브이에스엘, 외식업 재료 플랫폼 '모아담'을 운영하는 골든브릿지 등 3개사가 IR에 나선다. 어라운드블루는 주물 대체용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관련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엔젤투자협회, 충남테크노파크, 공주대 기술지주, JB벤처스 등이 함께 한다. 포럼 참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강희준 충남창경 대표는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더 많은 투자 유치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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