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강도 집속초음파(Low-Intensity Focused Ultrasound) 뇌 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 전문기업 뉴로소나는 상하이 INT 퓨어레이 메디컬 인스트루먼츠(Shanghai INT Pureray Medical Instruments Co., Ltd., 이하 상하이 INT)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상하이 INT는 보유한 재원 및 네트워크로 뉴로소나 의료기기의 중국 내 임상, 인허가, 판매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상하이 INT는 홍콩 상장사(Shanghai Kindly Medical Instruments)의 자회사로, 비침습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뉴로소나는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수면장애, 뇌졸증 등 각종 뇌 질환자를 대상으로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을 적용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뉴로소나의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은 2021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이 기술은 비침습적으로 뇌의 가장 심부까지 정밀하며 안전하게 국소 부위를 자극하여 신경세포의 행동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어 감염·합병증 등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선일 대표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3)에서 만난 유럽, 미국 및 아시아 기업들이 뉴로모듈레이션 기술에 협력을 요청해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며 "상하이 INT가 임상, 인허가, 판매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담당하고, 당사가 임상적,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하여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강도 집속초음파(Low-Intensity Focused Ultrasound) 뇌 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 전문기업 뉴로소나는 상하이 INT 퓨어레이 메디컬 인스트루먼츠(Shanghai INT Pureray Medical Instruments Co., Ltd., 이하 상하이 INT)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상하이 INT는 보유한 재원 및 네트워크로 뉴로소나 의료기기의 중국 내 임상, 인허가, 판매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상하이 INT는 홍콩 상장사(Shanghai Kindly Medical Instruments)의 자회사로, 비침습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뉴로소나는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수면장애, 뇌졸증 등 각종 뇌 질환자를 대상으로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을 적용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뉴로소나의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은 2021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이 기술은 비침습적으로 뇌의 가장 심부까지 정밀하며 안전하게 국소 부위를 자극하여 신경세포의 행동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어 감염·합병증 등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선일 대표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3)에서 만난 유럽, 미국 및 아시아 기업들이 뉴로모듈레이션 기술에 협력을 요청해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며 "상하이 INT가 임상, 인허가, 판매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담당하고, 당사가 임상적,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하여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로소나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뉴로소나'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뉴로소나, MEDICA 2023 참가 "유럽·아시아 업체와 협력 논의"
- 기사 이미지 뉴로소나, 프리딕티브케어와 MOU "알츠하이머병 진단·치료 협력"
- 기사 이미지 뉴로소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기자 사진 김건우 차장 jai@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