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라이더, 시간 당 999원에 시간제보험 가입

배한님 기자 기사 입력 2023.07.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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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이륜차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가격 인하…도입 시점 대비 44%↓

/사진=우아한청년들
/사진=우아한청년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KB손해보험과 배달 라이더에게 제공하는 이륜차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상품의 시간당 보험료를 999원으로 인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하로 2019년 12월 시간제보험 도입 당시(1770원)보다 보험료가 43.6% 낮아졌다.

시간제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가 운행한 시간만큼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높은 비용 부담으로 보험 가입률이 저조했던 라이더의 상황을 고려해 배달 업계 최초로 시간제보험을 도입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모든 라이더에게 시간제보험 등 유상운송보험을 의무 적용하고 있다. 현재 총 3곳의 보험사가 우아한청년들과 시간제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륜차 외에 자동차·PM(개인형 운송수단) 등을 위한 시간제보험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사업개발팀 담당자는 "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와 함께하는 라이더들이 더 나은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받고 합리적인 가격에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보험 서비스 도입부터 서비스 고도화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라이더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운행하고 다채로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기자 사진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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