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가 반한 물류 자동화 스타트업, 34억 추가 유치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09.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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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자동화 로봇 스타트업 플로틱이 34억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KDB 산업은행, IBK 기업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네이버 D2SF가 후속투자를 했다.

플로틱은 네이버랩스 로보틱스 인턴 멤버들이 지난해 6월 창업해 네이버 D2SF와 카카오벤처스에서 초기 투자를 받았다.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입출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로봇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어 운영·도입 비용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1차 시제품 개발에 성공해 실제 물류창고에서 자율주행 등 사용성을 검증했으며, 연내 상용화 제품을 완성해 비즈니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테크타카, 두핸즈 등 풀필먼트 스타트업과 협력 중이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삼아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해 물류 문제를 빠르고 강력하게 해결할 수 있는 로봇·AI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물류 현장에서 확연히 다른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박기율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투자팀장은 "플로틱은 물류 현장의 니즈에 집중해 빠르고 선명하게 기술 경쟁력을 만들고 있는 팀"이라며 "팀 역량 또한 나날이 강화되고 있어 상용화 이후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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