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진로설계 돕는 '웨이메이커', 에듀테크 콘테스트서 최우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설계 서비스 '웨이메이커'를 개발한 입시·진로 데이터 스타트업 메이저맵이 '제19회 에듀테크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콘텐츠·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한다. 국내 기업의 검증된 에듀테크 제품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매년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출시된 웨이메이커는 한 학기 사이에 120여개 학교들과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웨이메이커를 사용하면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싶은 학생부터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수준의 진로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다. 아울러 자기이해 검사를 비롯해 학과 및 직업탐색, 목표학과 설정과 보고서 작성 과정을 통해 자신과 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만의 계
최태범기자
2023.10.05 22:31:00